PHP 중대 취약점에 게임사 긴급 점검 확산, 서비스 종료 사례까지
요약
PHP의 중대한 보안 취약점 2건이 공개되면서 정부 웹사이트와 게임 서비스로 여파가 번졌다. 사이게임즈는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21일 오후 11시경부터 점검했고, 세가는 같은 날 오후 10시 55분부터 제품 정보 사이트를 긴급 점검했으며, 초이스 오브 게임즈는 보안 패치 공개 전까지 사이트를 일시 중단했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패치 서버를 멈추고 신규 로그인을 제한했으며, 월드 퀘스트는 대응이 어렵다며 서비스 종료를 택했다.
▲ PHP 취약점 대응을 할 수 없어 서비스 종료를 선택한 월드 퀘스트 (사진출처: 월드 퀘스트 공식 X 갈무리) 대표적인 웹서버사이드 언어이자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PHP의 중대한 보안 취약점 2건이 공개되면서 정부 웹사이트와 게임 서비스에도 여파가 번졌다. 핀란드가 정부 웹서비스를 예방적으로 차단한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도 긴급 점검이 이어졌으며, 보안 대응이 어렵다며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까지 나왔다. 먼저 사이게임즈는 일본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대해 21일 오후 11시경부터 PHP 취약점 대응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세가 역시 같은 날 오후 10시 55분부터 PHP의 중대한 보안 취약점 대응을 위해 제품 정보 사이트의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미국의 텍스트 기반 인터렉티브 소설 및 게임 개발사인 초이스 오브 게임즈 역시 21일, 공식 포럼을 통해 자사 사이트를 구동하는 PHP에서 중대한 취약점이 발표됐다며 사이트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운영진은 보안 패치가 공개된 뒤 적용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파이널 판타지 14도 PHP 취약점 대응을 위해 패치 서버를 중단하고 보안 강화에 나섰으며, 이에 따라 모든 서버에서 신규 로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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